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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맞고 순살되는 책이게 참 와닿았던 게, 고등학교에서 항상 동아리 회의를 하면 90%를 딴 이야기하다가
제대로 토론도 안하고 다수결로 5분만에 끝내버리는게 정말
개빡쳤기화가 났었기 때문이다.대학생보다는 직장인 추천
- 요즘 방학중에 무기력하고 무계획적으로 살다가 정신차리고 본 책.흔한 자기계발서 뻔한 말 극혐인데 좋은 책이다.
구체적인 예시나 미루는 나같은 사람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 많이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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