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모닝 - 할 엘로드

    2021. 1. 24.

    by. 김빱빱

    이렇게 길 필요가 있었나 싶은 책

    그래도 나 같은 자기계발러버들은 좋아할 책. 

     

    내가 볼려고 한 북마크 모음.

    22p

    아기가 태어나면 우리는 그 아기를 '삶의 기적'이라 하면서

    왜 자신의 삶은 평범한 대로 그냥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걸까?

    우리는 언제부터 삶의 기적을 보지 못하게 된 걸까

     

    37p

    " '삶은 너무 짧다'라는 말은 너무 자주 쓰여 진부한 표현이 되어버렸지만, 

    이번만큼은 진짜다. 불행하게 살기에도, 평범하게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그런 삶은 무의미하기만 할 뿐 아니라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 세스 고딘

     

    51p

    "첫 번째 한 시간은 하루의 방향키다. 만약 내가 잠에서 깬 후 첫 한 시간을 게으르고

    무계획적으로 보낸다면, 무척 게으르고 멍하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머지 하루도 그렇게 따라가게 된다."

    - <원칙있는 삶> 저자 스티브 파브리나 

     

    79p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한다. 

    나를 이를 '룸미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 룸미러는 우리의 모든 선택을 필터링한다. 

    이 거울은 기상 시간과 같은 작은 선택뿐만 아니라 삶의 목표와 같은 

    큰 선택을 내릴 때도 과거에 경험한 한계들로 제한선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더 나은 삶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과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없게 된다.

     

    87p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바로 그 순간이나 상황에만 영향을 준다는 착각을 

    '시간의 분리'라고 한다. 쉽게 말해 운동을 빼먹고 프로젝트를 미루거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걸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87p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

    - 하브 애커 <백만장자 시크릿> 중 

     

    93p

    홀로 불행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평범함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의 두려움, 불안, 제한적 사고가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향력 집단을 끊임없이 주도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삶에 가치를 더하고, 최선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개인저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요즘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을 좀 더 향상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너무 힘이 드니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해야 할까 하는 마음이 종종 들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속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 

       내가 노력한 결과는 나에게 또다른 좋은 시너지를 주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시간 낭비의 일이 어디 있을까?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일은 나에게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다. 

       삶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그 경험이 나의 삶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될지 모른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글..

     

     

    기상 후 할 일

    1. 침묵 (혹은 명상/기도)

    2. 확신의 말

    3. 시각화 (명상과 같이)

    4. 운동

        자는 동안 느려진 심장 박동/체온 올리기

    5. 독서

    6. 기록하기 (감사 혹은 일기)

        일기: 감사하기/ 내가 배운 교훈/ 실천 약속/ 발전 정도


    이 책을 읽고 (방학중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6시 50분에 일어나고 있다.

    (기상 시간보다 취침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평균 12시에 자는 나로썬 6시 기상은 무리다.)

    6시 기상보단 쉽겠지 싶겠지만, 굉장히 피곤하다. 

     

    늦은 취침도 원인이긴 하지만 하루종일 집에 있어 침대를 옆에 두고 낮잠을 

    이겨내기가 어렵다.. 덕분에 아침마다 커피드링킹을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11시 취침은 어렵겠지만 최대한 일찍 자는 버릇을 들여서 

    아침 6시 더 나아가 아침 5시 기상을 하고 싶다.

     

    ps. 평일에 일찍 일어나려고 하다보니 주말에도 눈이 일찍 떠진다! (new!)

     

     

     

    "

    다른 사람의 두려움, 불안, 제한적 사고가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향력 집단을 끊임없이 주도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삶에 가치를 더하고, 최선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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