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재미삼아 블로그에 광고를 붙혀보았습니다. 근데 카카오AD에서 보류를 당했습니다!
왜그런가 봤더니 저작권에 위배되는 포스팅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여기에 관련글을 올려둡니다. 서평에 대해서도 저작권법이 적용되는지 처음 알게되었네요.
https://m.blog.naver.com/jaming88/221687523030
완독한 책들
독서 비수기가 와서 무거운 책들이 도저히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
에세이 중심으로 계속 읽어보다보니 점점 다시 책이 재밌어지더라고요.
새로운 독서 능력치가 상승한 것 같습니다. (❁´◡`❁)
( + 얼굴이모티콘 귀엽지 않나요? ~( ̄▽ ̄)~* )
생활예절 책은 책이라보단 글인데요. 네이트판 글을 옮긴 것입니다. 사회경험이 없어서 몰랐던 내용들이 꽤 있었습니다.
성인 때는 따로 배울 시간이 없으니 가볍게 참고하기 좋을 듯 합니다.
저녁 루틴의 힘은 제목이 스포네요. 몰랐던 내용은 아니지만 저자의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유대인 영어 공부법은 내용에 비해 알려주는 바는 적어서 굳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대학 은 역시 굉장히 한국적인 혁.신.교.육이다 하는 내용들입니다. 책내용은 -질문해라-로 관통합니다.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읽다 멈춘 책들
위에 책들을 읽기 몇 주전에 읽었던 책들입니다. 방학 이후에 학교갈 일이 있을때마다 버스에서 읽었던 책들인데
왜 갑자기 독서 정체기가 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유튜브 프리미엄이 큰 역할을 했다 봅니다..
읽다 말기는 했지만 다 재밌는 책들입니다. 특히 랩걸은 잘 몰랐던 분야와 주제였는데도 이야기가 재밌었습니다.
종이책은 도서관에 오며가며 들이는 시간 + 고르는 시간 + 들고 가고오는 힘이 필요하다 보니까
읽다가 중단한 책은 일년에 한두권에 불과했는데
전자책은 확실히 읽다가 만 책이 많습니다.
종이책을 고를 때는 책 표지와 상태를 보고 최근 책인지, 많이 읽은 책인지 가늠을 하고
그 자리에서 대충 보면서 잘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전자책은 골라봤자 인기순/최신순, 책표지 정도라
자꾸 보다가 중단하는 시간 낭비가 생겨서 아쉽습니다.
전자책의 하이라이트 기능이 없으면 종이책을 계속 보지않았을까요?
대여 도서에는 형광펜을 칠할 수가 없으니 (~ ̄▽ ̄)~
-
최근 근황은 디스크입니다ㅠㅠ
허리, 목 디스크가 있는 건지 앉아있지를 못하겠네요.
벌써 고장나기 시작한 내 척추!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부터 제 무기는 독학임 (0) 2021.07.30 교수님 질문이 없습니다; (0) 2021.07.29 숲과 별이 만날 때 - 글랜디 벤데라 (0) 2021.06.18 근린생활자 - 배지영 (0) 2021.06.18 어쩌다 정신과 의사 - 김지용 (1) 2021.05.08 댓글